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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26 [12:01]

영동군,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3/26 [12:01]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북 영동군은 가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6일 양산면 가곡리 마을을 찾아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운영했다.

이번 부동산민원 현장처리는 부동산, 지적, 측량 등 관련 담당공무원을 편성해 각종 공부와 지적도 등을 비치하고 주민을 직접 찾아 처리해 줌으로서 주민과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농번기에 농업인의 시간을 절약해 줬다.

또 현장에서 조상땅 찾기, 부동산실거래가신고, 지적측량 등 다양한 생활민원을 상담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일손이 바쁜 영농철에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 각종 민원을 처리해 농민들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용화면(4/10) △학산면(5/2) △추풍령면(6/11) △매곡면(7/10) △상촌면(9/11) △황간면(10/22) △양강면(11/19)을 찾아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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