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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에 훈훈한 정이 있는 커피차 등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4:17]

홍성의료원에 훈훈한 정이 있는 커피차 등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1/22 [14:17]


[홍성=뉴스충청인]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 응급실 앞에 22일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에서 보는 커피차가 깜짝 등장했다.

 

커피차의 주인공은 홍성의료원에 근무하는 응급실 김수정 간호사이다. 김수정 간호사는 커피 업체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응급환자들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119구급대원, 환자이송단, 응급실 직원 등 동료 의료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00잔의 커피를 제공받게 되었다.

 

“아무도 안 알아줘도 세상에 필요한 일이야. 넌 잘하고 있는거야”라는 문구와“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동료 의료진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응급실을 방문하는 119구급대원들은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녹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건식 원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응급의료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동료들까지 챙기는 간호사의 마음에 훈훈함을 느낀다며 응급실 직원과 119구급대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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