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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세종청사 공무원 대상 지역탐방 행사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21 [11:28]

영동군, 세종청사 공무원 대상 지역탐방 행사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3/21 [11:28]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북 영동군이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탐방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1시간대 교통 접근성을 이용한 세종청사 공무원을 초청해 지역을 홍보하고 중앙정부와 정보교류의 시간을 갖는 ‘영동투어’를 운영한다.

지역의 부존자원인 국악, 와인, 천혜의 자연 경관 등을 활용한 당일, 1박2일 관광코스도 세워 놓았다.

당일 코스는 △국악기제작촌 △국악기체험전수관 △옥계폭포 △천태산을 둘러보고 1박 2일 코스는 △월류봉 △와인코리아 △와이너리 농가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민주지산을 탐방한다.

군은 ‘영동투어’를 그동안 구축해온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지역 인지도 향상은 물론, 지역현안을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교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강화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 1000억 원 달성의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영동투어는 지난해 말 개청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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