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됐으며, ▲국립한밭대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대전테크노파크의 우주․국방 분야 교수 및 관계자 등 14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우주․국방 관련 기업협업센터(ICC) 운영현황 및 계획을 발표․공유했고, 대전테크노파크 송치화 팀장은 우주․ICT산업센터의 기능 및 역할,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한, 특화분야 혁신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수립, 특화분야 기업 수요조사(인력양성, 애로기술, 공유협업) 등과 공동성과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대전시 우주․국방 분야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학 연합 우주․국방 분야 클러스터 추진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며,“지역 정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 인재 수요 조사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연구, 공유 포럼 개최, 드론 등 우주․국방 분야 대학 협력 성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지역대학 간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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