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한밭대 학생 6명과 태국 마히돌대 학생 5명, 양 대학 지도교수 등 관계자 5명이 참여하여 글로벌 창업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밭대와 마히돌대 학생들은 연합 창업팀을 구성하여 ▲비즈니스 모델 설계 ▲목표고객 및 시장조사 ▲전반적인 사업계획 수립 ▲성과 발표 등을 진행했고, 최종 평가를 통해 시상도 했다.
또한, 마히돌대에서 진행한 학생 창업 아이디어 제품 전시 및 시연 프로그램인 테스트베드를 참관하고, 현지 지역 기업방문을 통해 마히돌대 대학창업 생태계와 창업역량을 확인했다.
국립한밭대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은 “글로벌 캠프 기간 동안양 대학 학생들의 창의성과협업 능력뿐만 아니라 영어 소통능력 또한 함께 키울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창업가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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