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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성 위한 나무심기 추진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19 [09:55]

아름다운 음성 위한 나무심기 추진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3/19 [09:55]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음성군이 올해 아름다운 음성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임야와 공한지 125ha에 대해 4억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8만 2200본의 나무를 식재 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지자원화를 위해 경제수 105헥타, 특용단지 조림 5헥타와 큰나무 나무심기 사업인 공익조림 10헥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임도주변과 산책로 주변에 양봉농가를 위해 밀월수인 아카시아 5헥타에 1만5000본을 식재해 양봉농가의 소득 사업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음성읍 복지회관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어, 올해도 금왕 장날인 오는 25일 오전 금왕읍 하천변에서 매실, 자두나무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일 2그루 총 5000본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해 아름다운 음성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무심기를 통한 녹지조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산림의 자원화 추진과 생활주변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52회 충북도민체전에 대비해 도민체전의 축제분위기 조성과 성공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 모집과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협의체 구성 등 10만 군민과 함께하는 꽃길조성 군민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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