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 공간 공유 및 재능 공유 단체 20여 곳이 모여 공간 공유와 취업 및 창업 지원 정보 공유와 다양한 재능 공유를 통한 체험 마당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실습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여 환경 보호 및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경제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고자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공유자원, 공간 공유와 재능 공유들을 알리고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공유 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경제 개념의 소유의 경제에서 공유의 경제로 확산을 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손순란 대표는 “공유 경제의 날 행사가 지역 시민들의 도움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고맙다”라며 “공유경제는 소유보다는 공유라는 개념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 문화의 결합과 결속을 통하여 단단한 사회형성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큰 매개체”라며 “공유 경제의 많은 사람의 참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유 경제의 날 행사는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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