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소이자율방범대장 취임식이 8일 오후 소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기관사회단제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1대 소이면 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하는 권순호(45세·사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이 하나로 뭉쳐 면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생각한다면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우리 모두가 지역발전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로 취임하는 권 대장은 2008년 소이자율방범대에 처음 입대해 2012년에는 방범대 부대장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존재로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 온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권 대장은 도강투 아내와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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