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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05 [11:03]

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3/05 [11:03]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북 영동군은 올해 경쟁력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시책 벤치마킹단을 운영한다.

5일 군에 따르면 벤치마킹단을 18개반 54명으로 구성해 상·하반기 2회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또는 기업체의 참신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활동한다.

군은 주요 현안사업별 비교견학이 가능한 지역이나 부서별 업무와 연관된 우수시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해 벤치마킹의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각 부서별로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작성, 군산하 전직원들에게 전파해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발굴한 우수사례를 군정에 맞게 보완·발전시키고, 예산을 수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우수시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최고의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단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년에 정책개발 동아리‘PD(Policy Development)홀릭’도 신설해 운영하는 등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지역발전 정책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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