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3월중에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하여 개발제한구역 안내표지판을 일제 정비한다. 개발제한구역 안내표지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통행이 빈번한 곳이나 불법행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곳에 중점적으로 설치되며, 서구는 디자인 심의를 거친 자연 친화적인 표지판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개발제한구역 안내표지판은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정비 할것이며 개발제한구역의 행위제한사항 홍보를 강화해 불법행위 사전 차단과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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