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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13년 방과후학교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3/04 [22:20]

대전 동구, 2013년 방과후학교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3/03/04 [22:2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월부터 2013년 방과후학교사업으로 관내 2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방과후학교사업은 주5일 수업에 맞춰 다양한 특기·적성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해 학생들의 자기계발 및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이며 1학교당 35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16개 공연프로그램(플롯, 그룹사운드, 오케스트라 등) ▲7개 체험프로그램(수영, 창의미술, 국악 등) ▲1개 전시프로그램(POP 예쁜 글씨부)이 운영된다.

구는 지난해 7월 처음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교실’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초·중학교 학력신장 지원사업 ▲‘르네상스 동신고’ 자율방과후지원사업 ▲지역네트워크사업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 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방과후학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동구청과 동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교육전략사업으로서 동구는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舊)신안동주민센터에 동구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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