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는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치매를 진단받고 장기요양 등급 판정 대기자 또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을 운영해왔다.
각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실 3월 9일 ▲인지강화교실 3월 2일 ▲치매환자쉼터 3월 7일 ▲가족교실 3월 8일에 개강하여 사전평가를 거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사후평가, 수료식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자서전 쓰기, 원예, 비약물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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