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역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꿈씨 장학금’ 4,260만원을 후원자와 후원 대상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올해 대학 새내기 된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씨장학금’ 모금에는 한국기계연구원 등 기관과 단체, 개인 등 14곳에서 참여해 약 4,000만원이 모아졌으며 구는 지정기탁금을 합쳐 71명에게 1인당 60만원을 장학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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