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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관·군·경 통합방위회의 개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2/26 [13:47]

영동군, 민·관·군·경 통합방위회의 개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2/26 [13:47]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북 영동군은 2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3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정구복 영동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관계자, 예비군지휘관, 읍·면장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통합방위회의는 우리의 현 안보정세의 올바른 인식과 통합방위회의 정례화를 통한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상호정보 교환 등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합방위협의회의 구성 및 역할, 금년도 주요훈련일정 등에 대한 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의 토의를 거쳐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의 발전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한편 제2201부대 2대대 김우석 대위, 박철우 상사 통합방위 및 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영동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영동군의 통합방위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지역 안정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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