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업·벤처기업 10곳을 선정·지원한 데 이어 올해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분야' 창업기업으로 ㈜에이아이젠, 마스코리아(주), 협동조합손에손에 3개사를 선정했다. “
세종센터는 지난 3일 해당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 기술의 신뢰성 및 사업성 확보를 위한 실증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술 혁신을위한 네트워킹 등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지역 주민이 혁신 기술을 테스트하거나 서비스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실증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센터의 ‘스마트시티 실증 테스트 세종'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고, 서비스를 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집중하여, 세종시에서 지속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발굴된 창업기업과는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혁신서비스 실증화사업·투자 지원 등 프로그램 연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창업기업을 지속적 육성하기 위해 세종시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다양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겠다.”며 “혁신창업 기업이 세종시에서 실증과 테스트를 하고, 그 결과물이 제품 및 서비스로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번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창업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검증하여 세종시를 대표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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