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은정 부춘동장, 신정국 서산 청사모 회장, 윤대희 부춘동 적십자봉사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기탁 물품은 부춘동 적십자봉사회 추천으로 다문화 및 한부모 등 관내 어려운 청소년 가정 4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정국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은정 부춘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청사모는 2014년 조직된 봉사단체로 흡연, 음주, 폭력 등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한 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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