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안 수산자원 조성사업 대국민 홍보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13:59]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안 수산자원 조성사업 대국민 홍보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6/20 [13:59]


[내포=뉴스충청인]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FIRA, 본부장 이명준)는 지난 11일 군산 지방해양수산청(이하 군산청)에서 주관한 ‘등대해양수산문화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서해안 연안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회복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올해 서해안 연안생태계 회복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에 32억 원, 수산자원조성사업에 56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하여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를 되살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 바다의 가치와 보전은 유관기관, 어업인, 국민들이 함께 참여해야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공단의 역할, 비전에 대한 홍보를 비롯하여 공단의 주요사업인 연안바다목장과 바다숲 조성 등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여러 활동을 소개하였다. 특히 바다숲과 자원조성 공모전 사진을 공개하여 관람객에게 이목과 관심을 받았고, 공단 사업 팸플릿, 수첩, 볼펜, 마스크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이명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은 “유관기관의 행사에 우리 공단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시사점이 크며, 공단은 서해안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안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