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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사격팀, 봉황기대회 휩쓸어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9/02 [13:00]

서산시청사격팀, 봉황기대회 휩쓸어

충청인 | 입력 : 2011/09/02 [13:00]

서산시청사격팀(감독 박신영)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4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장대규·황윤삼·홍성환은 속사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과 센터파이어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탠더드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개인전에서는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김윤미가 25m권총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땄고 장대규도 스탠더드권총 남자일반부에서 금빛총성을 울렸다.

또 속사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장대규와 황윤삼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쐈고 센터파이어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는 홍성환이 은메달, 장대규가 4위를 기록했으며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도 장대규·박지수·소승섭이 4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시 사격팀이 좋은 성적을 올리며 시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양시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체전은 물론 내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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