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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못된 의류(속옷, 양말, 생리대 등)가 사람을 잡는다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1/18 [16:52]

[칼럼] 못된 의류(속옷, 양말, 생리대 등)가 사람을 잡는다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1/18 [16:52]

‘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활개를 친다’더니..

땅에서 피하고 물에서 피하고 기능성 식품에서 독기를 피했더니 이제는 못된 의류들에 독기가 스며들어 사람을 잡고 있다.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나이 많은 여성보다 3배가 높다는 통계를 무엇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가.

어쩌다 이렇게 우리들 생활 깊숙한 곳까지 죽음의 그림자가 스며들었단 말인가. 이는 모든 물질의 근본이 기(氣)라는 엄연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무지와 또는 기(氣)는 하나라는 ‘기 이원론’적 사고 때문에 저질러지는 오류인 것을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제라도 ‘기 이원론’의 새로운 학설에 귀를 기울여야 못된 기능성 식품이나 의류, 그리고 침구류를 만드는데 신중을 기하게 될 것이다.

좋은 땅에서 생기를 받고 좋은 물을 마셔 생기를 얻고 생기가 좋은 식품을 먹으면 무슨 소용인가. 엄청난 강도의 독기가 방사하는 팬티와 양말, 그리고 생리대 또는 팬티라이너를 입고서야 어찌 병을 들지 않기를 바라는가.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까닭이 바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일 수도 있다. 독기의 방사체는 광물이나 특정한 중금속, 그리고 일부 금속성 물질들인데 도대체 이들 제품들에게 어떠한 처리를 하였기에 이렇게 엄청난 독기를 뿜어내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하기야 두루마리 화장지 대부분이 마약이나 청산가리와 똑같은 강도의 독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가 이를 믿겠는가.

그러기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불에 태우면 그 연기에 의하여 파리나 모기들이 질식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제발 우리들 마음에서 거품을 거두어야 하겠다.

보통은 안 된다. 무엇이든지 남 보다 더 나아야 되겠다는 못된 거품을 거두어 내야 독기제품들을 피하는 길이 될 것이다.

‘향균’이라는 말이 무엇인가?

균을 못살게 한다는 이 말은 비단 균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못살게 한다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결코 인간의 목숨이 세균의 목숨보다 질기다고 착각을 하지 말라.

균이 못사는 조건이면 나도 못살게 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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