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주중고등학생,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함께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1/17 [13:07]

충주중고등학생,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함께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1/17 [13:07]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반기문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충주 글로벌 인재육성 미국어학연수」를 떠난 충주지역 중․고등학생 12명(인솔 장학사 전병삼)이 UN본부 빌딩 꼭대기 38층 귀빈 접견실에서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생들은 사무총장님과 기념사진촬영 후, 사무총장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님께서는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세계의 여러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말씀했다.

사무총장님 말씀이 끝난 후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님과 충주시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을 전해 드린 후 30분간의 귀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송광헌)이 주관하고 충주시(시장 이종배)가 예산을 지원해 최초로 실시하는 연수로, 2013년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3주간 미국 워싱턴 D.C. 메릴랜드 소재 현지 학교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주말현장체험학습 갖는다.

청소년들에게 국제화․세계화시대 구성원으로서의 자질과 마인드 함양으로 반기문 사무총장과 같은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