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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지구 대원 칸타빌’ 견본주택 개관…300가구 분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07:58]

‘증평 송산지구 대원 칸타빌’ 견본주택 개관…300가구 분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1/04/16 [07:58]


[증평=뉴스충청인]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이 1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충북 증평군에 들어서는 ‘송산지구 대원 칸타빌’은 전용면적 84㎡ 단일로 총 30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메이저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인 ‘대원 칸타빌’ 특유의 특화설계로 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전 세대를 아파트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했다.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차별화된 평면을 적용하고 알파룸으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룸테라스도 조성하며,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사생활 보호와 저층부 일조권을 고려해 동 간 간격을 넉넉히 확보하기도 했다. 완전 지하 주차 설계 및 조경 면적을 넓힌 공원형 단지 설계를 통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람길’ 숲으로 조성된 한울공원이 단지와 일치해 자리해 있다. 남측으로는 물놀이장, 분수대,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된 보강천이 흐르고, 그 옆으로는 사시사철 꽃과 미루나무를 볼 수 있는 증평 대표 명소 ‘미루나무 숲’이 있어 산과 강,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은 해당 지역 내 유일한 택지지구로, 교통과 자연, 생활 인프라에 자연 조망까지 두루 품은 것이 특징이다. 송산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지구는 탄탄한 교통망 하에 시내·외 편리한 진·출입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와 증평IC, 충북선 증평역, 34·36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제3 순환로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여건도 갖췄다. 생활체육관, 스포츠센터, 축구장 등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형할인점, 은행 등이 밀집한 중심 상권이 인접해 증평의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한 몸에 누릴 수 있다.

 

칸타빌 관계자는 “송산 택지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 공급으로 희소가치를 더했다”라며 “증평과 인접한 청주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와 관련 일자리 창출 효과 관련 수혜가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 있다. 입주 예정은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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