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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손재숙씨 관내 경로당 어르신 떡국 대접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1/04 [09:44]

충주, 손재숙씨 관내 경로당 어르신 떡국 대접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1/04 [09:44]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시 성내충인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떡국을 대접해 훈훈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충의동 소재 한식당 ‘미당’(대표 손재숙)에서 관내 경로당 3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30여명을 초대해 맛있는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점심을 준비한 손재숙 사장은 평소에도 나누미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배달은 물론, 음식 준비 시 기꺼이 장소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손 사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조금이라도 고취시키고자 점심을 대접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명숙 성내충인동장은 “계사년 새해의 시작을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실천한 손 사장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은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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