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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비래초, 역할극으로 폭력예방 교육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2/22 [11:53]

대전비래초, 역할극으로 폭력예방 교육

충청인 | 입력 : 2012/12/22 [11:5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비래초등학교(교장 전붕식)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과 함께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CAP(학교폭력, 유괴, 성폭력 등 아동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언제 마음의 힘으로 용기를 냈는지”, “현재 가지고 있는 권리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통해 ‘권리’를 쉽게 이해하고 모든 사람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했다.

교실에선 아동폭력예방 전문가가 3인 1조로 하여 학교폭력, 유괴, 성폭력 등 갖가지 폭력 상황을 ‘역할극’으로 보여준다. 아이들은 역할극을 보고나서 “무섭고 속상할 것 같다.”, “화가 난다.”라고 피해아동의 느낌을 공감했다.

CAP교육에 참관한 한 담임선생님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을 살펴보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있어서 전략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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