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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0년 공익활동 지원 사업 지도점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22:49]

대전시, 2020년 공익활동 지원 사업 지도점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09/24 [22:4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보조금 지원 단체 72곳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추진 현황 등을 지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단체에서 제출한 중간실적보고서를 1차 점검한 후,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 문제점이 발견되면 2차 현지점검을 실시해 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

점검항목은 크게 사업 진행상황과 보조금 집행사항으로 나뉘며 특히 사업이 본래의 목적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보조금은 회계절차 기준 등에 맞춰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중간점검 결과 사업추진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는 연말 평가에 반영되며 2021년 공모사업 단체 선정에도 가·감점 요인으로 적용된다.

다만, 시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영리민간단체들이 사업을 시행하지 못한 경우는 공익적인 사유로 보아 평가 시 어떤 불이익도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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