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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귀농귀촌 역량강화교육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2/11 [11:44]

단양군, 귀농귀촌 역량강화교육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2/12/11 [11:44]

 
[단양=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단양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한 ‘귀농귀촌인 역량강화교육’이 지난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최근 귀농귀촌한 군민 40여명이 참여해 각종 유익한 정보와 귀농인 상호간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 9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해서 1일 8시간의 강도 높은 이론 교육이 매일 진행됐다.

농지법은 물론이며 농촌건축, 농산물유통, 단양농업의 특징, 지역민의 눈에 비친 귀농귀촌인, 산림자원 등 귀농귀촌을 위한 금과옥조의 정보가 전달돼 5일간의 교육시간은 오히려 짧기만 했다.

교육 5일차인 지난주 목요일에는 농업도시 상주로의 견학도 다녀왔다.

수료식은 교육 마지막 날인 7일 15시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있었다.

교육을 추진한 농업산림과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농촌과 농업에 대한 각종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했을 때만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무엇보다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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