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시급성 강조”
기사입력: 2020/09/08 [21:20]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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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8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는 기상 관측이래 가장 긴 54일간의 장마를 겪으면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시베리아 열파로 극심한 이상고온이 계속되고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세계가 기상재해와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지구온난화는 이미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지금이 인류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기후 변화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또 “충남도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두 기의 조기 폐쇄를 이끌어냈고 수명연장 사업의 전면 백지화도 추진하고 있다”며 “석탄에너지 축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은 선택이 아닌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임무”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 온난화의 급박한 절벽에서 인류에게 보내는 다급한 메시지이자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시대 환경과 경제 모두 살리기 위한 그린 뉴딜과 정의로운 전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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