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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총 ‘2020 충남지역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콘텐츠 제작 집체 교육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8/16 [20:37]

충남예총 ‘2020 충남지역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콘텐츠 제작 집체 교육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08/16 [20:37]


[천안=뉴스충청인]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 (이하 센터, 센터장 오태근)는 8월 13일(목)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 충남지역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콘텐츠 제작 집체 교육 ‘ArtE LAB : 스마트폰으로 촬영부터 편집까지’를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는 현황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 소모임 간담회를 확대하여 영상 제작·편집기법 등 연구모임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관련 자문을 지원하는 집체 교육을 진행했다.

 

콘텐츠 제작 집체 교육 <ArtE LAB : 스마트폰으로 촬영부터 편집까지>은 영상장비활용 및 편집 교육을 통해 연구모임 팀별 자생적 구성 방안과 구축기반을 마련하고 예술강사 및 교원 간 문화예술교육활동의 아이디어 도출 및 분야 외 문화예술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충남지역 예술강사 및 연구 소모임은 홈페이지(www.artecn.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을 받았다.

 

한편,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해10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20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기존에 충남예총에서 운영되어 오다가 충남문화재단으로 이관되었던 국악 외 7개 분야의 사업을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사업 운영을 위한 별도 조직인 충남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를 통해 지역문화예술교육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총 8개 분야(국악, 연극, 무용, 영화,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디자인, 사진)의 예술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함께 예술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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