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단양군이 녹색쉼표 단양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림은 물론 영화 촬영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영화 제작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팸투어)을 지난 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군 일원에서 가졌다. 서울서 출발한 영화 제작 관계자 40여명은 온달관광지를 시작으로 구인사를 거쳐 대명콘도에서 첫날 여장을 풀었다. 둘째 날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 도담삼봉, 구담봉과 옥순봉, 사인암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첫째 날 저녁, 숙소인 대명콘도에서는 단양군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동성 단양군수는 “신선의 땅 단양은 주연 배우처럼 ‘카메라빨’을 잘 받는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며 “아름다운 영상을 얻고 싶다면 단양 지역을 많이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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