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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엑스포 성공열기, 범군민결의대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03 [14:08]

인삼엑스포 성공열기, 범군민결의대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1/08/03 [14:08]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가 2일 금산다락원 및 국제인삼유통센터 광장에서 개최됐다.

6만여 군민들의 단결과 화합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은 물론 인삼엑스포 성공역량을 다지는 계기로 다가섰다.

인삼엑스포범군민지원협의회(회장 최정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동철 금산군수, 김복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군민 등 1500여명이 동참했다.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의식행사를 가진 참여자들은 금산농악단을 선두로 읍사무소 사거리를 거쳐 인삼약초시장, 국제인삼유통센터까지 거리행진 캠페인을 벌였다.

국제인삼약초시장에 도착한 일행은 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금산군민 결의문을 채택했다.

고려인삼의 효능의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가 외국삼의 물량공세와 내수부진으로 인삼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이번 인삼엑스포를 통해 인삼산업의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는 공감대를 다졌다.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친절한 손님맞이, 청결이미지 제공, 행사기간 중 차량운행 자제, 협조와 단결 등 동참의지를 확인했다.

박동철 군수는 “이번 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금산발전은 물론 인삼산업의 세계화의 기틀을 확실히 다져야 한다”며 “한 달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건강축제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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