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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이금선의원, 보육환경 및 보육정책개선 간담회 주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3/17 [13:53]

유성구의회 이금선의원, 보육환경 및 보육정책개선 간담회 주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3/17 [13:53]


[대전=뉴스충청인]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15일, 유성구의회 이금선 윤정희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민국회의원, 여성가족과 관계공무원,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운영 정책 안내 및 보육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를 공동주관한 보육인 출신 이금선윤정희 의원은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보육정책이 시대에 맞게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어린이집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표준보육료 산정적용 및 누리보육료 현실화와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 철회, 서류간소화 등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열악한 보육현장의 처우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끝마친 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실제 보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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