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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심속 해바라기 ‘만개’…‘눈길’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2/09/28 [10:47]

천안시, 도심속 해바라기 ‘만개’…‘눈길’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2/09/28 [10:47]

 
[천안=뉴스충청인]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 전령사인 해바라기꽃이 충남 천안시 도심 한복판에 만개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동장 김두환)이 동남구 보건소(영성로 98)옆 도로변 주차장절개지 150㎡에 식재한 해바라기 300여 포기가 활짝 꽃을 피워 시민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해바라기꽃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에 맞추어 개화를 시작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문성동이 지난 6월 도로변 환경정비를 하면서 잡초로 무성한 절개지에 식재하여 태풍과 장마를 이겨내고 3개월만에 꽃을 피우고 있는 것.

9월부터 개화가 시작한 해바라기는 앞으로 한 달여간 지속 될 것으로 보여 흥타령춤축제와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 천안시 행사와 함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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