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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전통나래관서 ‘손끝에서 피운 열정’ 전시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9 [19:18]

대전문화재단, 대전전통나래관서 ‘손끝에서 피운 열정’ 전시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09 [19:1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12월 12일(수)부터 23일(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18 무형문화 전수학교 결과전시회 ‘손끝에서 피운 열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의 28주간의 전수교육에 대한 결과전시회로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보유자 이진형), 제7호 소목장(보유자 방대근), 제11호 단청장(보유자 이정오), 제16호(보유자 양중규)수업의 결과물 50여점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에게는 성취감을 느끼고 관람하는 지역주민과 시민에게는 배움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형문화 전수학교는 대전지역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전수교육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는 기존 4개 종목에서 5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단청장의 심화과정,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북메우기)과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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