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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복한 명절보내기 종합대책 마련

임진서 기자 | 기사입력 2012/09/25 [14:33]

청양군, 행복한 명절보내기 종합대책 마련

임진서 기자 | 입력 : 2012/09/25 [14:33]

[청양=뉴스충청인] 임진서 기자 = 충남 청양군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분야별 추진계획은 재난사고예방을 위해 군내 터미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 시설에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안전시설에 대하여는 정비·보수 등 긴급 안전조치를 하고 화재발생에 대비해 119구조 구급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도로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해 공사현장에 안내표지판을 설치,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대한 우회도로 지정으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석 물가관리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20개 성수품목을 특별관리하면서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해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쓰레기처리 종합상황반’을 설치?운영을 통해 대대적인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되는 생활쓰레기 수거를 한다.
 
또한, 단속반을 편성 순찰을 강화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키로 했다. 이밖에도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귀향손님을 정감있게 맞이하기 위해 군 진입로에 현수막을 걸었다. 
 
또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상수도, 쓰레기 수거 등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보건의료원등 의료기관 및 약국 순번 근무제를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 체제를 구축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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