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숙 회장대행에 따르면, 가맹본부 최종상생제시안이 협의회의 요구조건에는 미흡하나, 추가적이고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조건부로 대승적 차원의 양보로서 타결 지었다.
상생안의 주내용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온라인몰 집중화 현상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방지이다.
직영몰매출을 매장으로 이관, 수익을 매장과 나누어 현재 어려운 매장을 지원키로 했다. 업계 최초의 상생모델이다. 그 밖에 어려움에 처한 저수익 가맹점주들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다음 주에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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