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시와 교육청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지원을 통해 교육복지의 모델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 의원은“집 근처 학교로 배정받지 못해 다른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에는 관심이 적다”며“학생들이 학교에 어떻게 오가는지, 오가는 길은 안전한지에대한 기본적인 현황도 파악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 의원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 관내 학생들의 통학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한 기초조사 실시 ▲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학생이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노선으로 개편 ▲ 통학 편의 제공을 위한 통학버스 운행 ▲ 등교시간만이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 개설 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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