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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23:30]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5 [23:30]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15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상황실 및 경기장을 방문하여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2만 4천 924명이 참가하여 육상 등 47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날 문복위 위원들은 육상 및 탁구경기장 등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많은 훈련과 준비를 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연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충청남도 체육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출전 선수들은 개인이 아닌 충남도를 대표해서 뛰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총 1,675명(선수 1,244명, 임원 431명)이 출전하여 대회 종합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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