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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최종 당선작 발표

목원대 구정완 “공간에 대한 배려(Boundary Barrier Park)”대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7/27 [20:49]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최종 당선작 발표

목원대 구정완 “공간에 대한 배려(Boundary Barrier Park)”대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1/07/27 [20:49]

대전광역시는 27일 제3회 대전광역시공공디자인공모전의 심사결과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2 등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존중과 배려 그리고 실천(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거리․공간디자인 부문과 공공시설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디자인, 건축, 조경 등 전국 공공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및 일반인의 참여와 관심이 높았다

지난 3월 4일 공고이후 6월1일부터 10일간 접수결과 전국 58개 대학(대전지역 9개 대학, 관외 49개 대학)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및 일반인 이 참여해 총 379작품이 출품되었고 6월 28일 1차심사결과 본선에 진출한 77작품에 대해 2차 판넬작품을 제출받은바 있다

영예의 대상(大賞)은 목원대 구정완씨가 출품한 “도시에서 배려되지 못한 공간 (Boundary Barrier Park)”이 선정되었으며, △금상 정승호ㆍ정신형ㆍ김미진(오래된 미래 그리고 생명의 빛) △은상 전남대 김용균ㆍ김진표ㆍ김민혜(Blank Bus Stop), 목원대 조민주ㆍ김영신ㆍ강태리(Leaf for you) 등이 최종 수상자로 확정됐다.

대전시는 오는 8월 22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주어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향후 시행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좋은 아이디어와 우수작품은 유니버설디자인 시범거리 조성 시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 명단은 대전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http://design.daejeo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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