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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국가기록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18:23]

독립기념관, 국가기록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7/04 [18:23]


[천안=뉴스충청인]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7월 4일(수)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경기도 성남시 위치)에서 기록을 통한‘독립정신의 사회적 확산과 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소장 기록, 정보, 인적자원 등의 교류 및 활용 활성화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 소장 기록의 공유 및 제공, ▲독립운동 관련 기록의 수집, 보존, 활용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정보・인적 자원 등의 교류 및 활용,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독립기념관과 국가기록원은 그 동안 3.1운동 90주년 기념전시회 공동개최와3.1운동 독립선언서류 48점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하는 등 상호 긴밀하게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가를 위한 헌신을잊지 않고보답하는나라’라는 국정과제에 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2019년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 관련 중요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독립운동 관련 중요 기록물의 공동 수집 및 활용 등을 통해 독립정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두 기관은 독립운동 관련 기록물의 활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확인하고 확산해나가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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