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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KAIST와 재능기부 봉사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22 [00:43]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KAIST와 재능기부 봉사

충청인 | 입력 : 2012/08/22 [00:43]

 
[대전=뉴스충청인]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21일 KAIST 윤종일 교수와 함께 대덕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을 방문, 자라나는 아이들 60여명에게 과학자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주니어노벨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니어노벨 프로젝트’는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과 KAIST가 공동으로 지역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자와의 만남의 기회를 부여하고 과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과학자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봉사자들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KAIST 윤종일 교수는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과학과 연관 지어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과학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주니어노벨 프로젝트’ 강좌를 준비한 KAIST의 윤종일 교수는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고 우리 주변에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임을 쉽게 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강의를 흥미롭게 들어주고 쉬는 시간에 관심을 갖고 질문도 해주어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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