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세종시 홍익대 학생들,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5/30 [09:35]

세종시 홍익대 학생들,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5/30 [09:35]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연서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홍익대 경상대(대표 권태영) 봉사단 40명은 26일~28일 연서면 고복리 과수 농가 5곳에서 자두와 복숭아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태영 학생은 “인심 좋은 농촌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용 고복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이 열정과 활기를 찾을 수 있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환 연서면장은 “농가와 대학생 간의 소통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