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연서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홍익대 경상대(대표 권태영) 봉사단 40명은 26일~28일 연서면 고복리 과수 농가 5곳에서 자두와 복숭아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태영 학생은 “인심 좋은 농촌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용 고복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이 열정과 활기를 찾을 수 있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환 연서면장은 “농가와 대학생 간의 소통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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