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5일 16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5/02 [16:58]
[세종=뉴스충청인]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세종시 관내에서 16곳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4~5일 이틀간 부재자 신고없이 투표할 수 있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시행된다.
세종시는 이와 관련 조치원읍사무소와 연기면사무소, 아름동복합커뮤니티 등 16개 사전투표소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전국 3507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세종시는 16개 읍면동사무소내 설치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 첨부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 찾기' 메뉴 또는 모바일 앱 ‘선거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