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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내포신도시 취약지역 생활지도 합동순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25 [16:36]

홍성교육지원청, 내포신도시 취약지역 생활지도 합동순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25 [16:36]

[홍성=뉴스충청인]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4월 24일(월) 오후 7시부터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유관기관과 함께 내포지역 신도심지에 대한 폭력예방 캠페인과 생활지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새학기 들어 신도시 주변의 취약지구에서 학생들이 흡연 등 일탈 행동이 발생하고 학생 간의 폭력이 발생한다는 내용이 접수되어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대하여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


관내 내포지역 초등학교와 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이 모여서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사거리 일대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하고, 이어서 학생들이 학원에 많이 다니는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 순찰을 실시하였다. 배회 학생 지도와 편의점에서 학생들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경찰과 함께 안내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약지구의 순찰 강화를 통하여 상가, 아파트 주변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하고 시민들도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성교육지원청은 “개학기가 되면서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빈도가 늘어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기에 사후 처벌보다는 사전에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 치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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