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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구즉국민체육센터 새단장… 내달 2일 재개장

김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4:45]

대전 유성구, 구즉국민체육센터 새단장… 내달 2일 재개장

김선영 기자 | 입력 : 2017/04/24 [14:45]

[대전=뉴스충청인] 김선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2개월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즉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달 2일 공식 재개관에 들어간다.  

구즉국민체육센터는 재개관에 앞서 25일부터 수영, 배드민턴, 탁구, 생활체조 등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2002년 조성된 구즉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시설노후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1층에 수영장 방수 및 벽면도색, 체온유지실 마감재 교체와 2층 체육관 LED전등교체 및 바닥재 개선 등을 추진해 이용객들이 이전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특히 지붕누수를 막기 위한 옥상방수와 부식된 여과기 교체 등 시설 안전에도 중점을 두어 추진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한 시설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진잠다목적체육관 시설개선과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구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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