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양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충청인  | 입력 : 2012/07/26 [10:41]
[세종=뉴스충청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선양(대표 박근태)과 광역자치단체로 승격함에 따른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양(대표 박근태)은 1973년 설립하여 자연을 통한 치유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자연과 더 가까운 제품 생산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다. 또한, 충청도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자사제품인 O₂린 제품에 보조상표를 부착 홍보하는 방법으로 무료로 홍보내용을 실어주는 사회적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발한 세종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9월부터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입주에 따라 대외적인 홍보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울러, 세종시의 지역축제, 농․특산물, 이미지 홍보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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