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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서울 ‘가락몰’에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개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10 [14:46]

세종시, 서울 ‘가락몰’에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개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10 [14:46]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에서 세종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을 개관했다.

‘가락몰’ 팔도마당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현대화한 곳으로, 전국 41개 지자체에서 생산 가공된 농특산물이 입점해 있다.

세종시는 올해 1월초 ㈜ 팔도마당과 MOU 체결을 완료했고 14개 업체 50여 품목(복숭아와인, 복숭아식초, 한과, 건표고, 발효식품 등)이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이은웅 로컬푸드 과장은 “이번에 개관한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농업인의 수익을 높이는 한편,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락몰’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시장과 연접해 있고 지상 3층 건물면적 936㎡ 총 41개 부스를 통해 전국 팔도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며, 세종특별자치시의 부스는 1층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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