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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Running mate)' 결연식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09 [16:59]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Running mate)' 결연식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09 [16:59]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8일 복지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제 3기 러닝메이트(Running Mate)’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 결연식에는 멘토 9명, 멘티 9명, 총 18명이 참석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러닝메이트’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대인관계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결연식 ‘함께, 그리고 더 멀리’에서는 멘티 교육, 멘티 사전 인터뷰를 비롯하여 멘토-멘티가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자기 소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 및 진행됐다.

결연식에 참여한 멘토 황정연(28세, 자원봉사자)은 “앞으로 멘티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더 넓게,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같이 달려가겠다.”며 소감을 말했으며, 멘티 중 한 아동은 “대학생 멘토 형과 평소에 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함께 하면서 올해를 의미 있게 보낼 것을 생각하니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파트너가 되기 위해 아동,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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