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이춘희 세종시장은 “대전시의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30년은 행정도시 건설이 완료되는 해”라면서 “세종시는 그때까지 종합운동장 등 제반 스포츠 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이러한 인프라는 아시안게임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대전시의 아시안게임 개최는 세종시의 행정도시 완성과 충남의 관광산업, 충북의 청주공항 활성화 등 충청권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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