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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유·초 연계 ‘꿈자람 프로그램 단체체험’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3/09 [09:45]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유·초 연계 ‘꿈자람 프로그램 단체체험’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3/09 [09:45]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편서향)은 오는 4월 6일(목)부터 7월 20일(목)까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행정동 3층에 조성된 유·초 연계 꿈자람교실*에서 만5세를 대상으로 ‘꿈자람 프로그램 단체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유․초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꿈자람교실은 유치원 교실과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의 물리적인 시설을 연계하여 조성한 것으로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갑작스럽게 전이되어 경험하게 되는 긴장과 심리적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된 교실모델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한 꿈자람 과정 체험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목요일(총16회), 회당 30명 이내로 꿈자람 과정 수업, 꿈이 자라는 교실 활동,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을 실시한다.

또한, 목요일을 제외하고 연중으로, 30명 이내의 신청자들은 꿈자람교실을 참관할 수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편서향 원장은“유․초 연계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꿈자람 프로그램이 만5세 유아들에게 환경의 변화에서 오는 불안과 긴장을 덜어 주고 초등학교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가지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활동을 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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