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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자치종합대학 취·창업대학 등 5개 대학 개강

천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3/07 [10:50]

금산자치종합대학 취·창업대학 등 5개 대학 개강

천승희 기자 | 입력 : 2017/03/07 [10:50]

[금산=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배움의 열정과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인 주관하는 2017학년도 금산자치종합대학 입학식이 지난 6일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뿌리패 예술단의 모듬북 공연과 사사학교 심포애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입학식에 금산군 신기영부군수,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조신영이사장 등을 비롯해 금산군내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가족들이 참석해 입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도전을 힘차게 응원했다.

금산자치종합대학 총장인 박동철 군수를 대신해 신기영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 “군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내실 있는 운영을 약속드리며, 입학생 모두 배움의 열정과 각오를 다지고, 나눔의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 찬란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자치종합대학은 주민자치시대의 도래에 따라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평생교육의 기회부여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난 2007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 10년에 걸쳐 8236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2017년부터는 금산군 공공기관인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대행 운영하게 되면서, 과정별 재정비를 통해 운영의 내실화가 도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7학년도 금산자치종합대학 입학생은 취․창업준비대학 등 5개 대학 21개 과정에 11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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