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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확정

천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3/06 [10:5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확정

천승희 기자 | 입력 : 2017/03/06 [10:55]

[계룡=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가 올해 지역소득작목 발굴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2017 계룡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7종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과 농업인 학습단체에 대한 11개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벼 우량품종 종사생산 자율교환 시범 △팥 생산 시범 △시설하우스 무선관수 제어시스템 기술보급 △빗물 활용 텃밭상자 설치 시범 등의 신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에 따라 분야별 전문지도사가 현지를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후 기준 심사표에 의거 평가를 실시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와 단체에 대해 사업추진 및 보조금 사용요령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계룡시와 농업인단체,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학계, 농협 등 관련 기관과 단체대표로 구성돼 농업정책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의결과 자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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